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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공무원시험

공무원시험 장소 배정 방법

공무원시험 장소 배정 방법

 

공무원시험을 보는데 있어서 시험장소도 매우 중요합니다.

응시생의 집에서 가까운곳에서 시험을 보면 시험당일 불안감도 줄어들고..

시간계산을 못해서 시험장소에 시험시간이 임박해서 도착하거나 지각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습니다.

시험시간에 임박하여 도착하면 불안감이 가중되고 심신이 안정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실력발휘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의 시험장소 배정은 어떻게 하는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시험장소

 

5급및 외교관후보자 시험장소의 경우 1차시험,2차시험,3차시험이 있습니다.

1차시험의 시험장소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5개역의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보게 됩니다.

이때 지역별 구분모집 응시자는 아래의 표의 응지역에서만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7급 및 9급공무원 시험응시장소

 

7급 및 9급공무원 공채시험 응시장소는

제1차시험, 제2차시험은 17개도시의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시험이 치러집니다.

지역별모집 응시자의 경우 필기시험 장소는 해당 지역모집 시.도이며, 복수의 시.도가 하나의 모집단위일때는

해당 시.도 중 응시지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가공무원 7.9급 3차시험은 서울.경기등 수도권에서 응시 가능합니다.

시도별 필기시험장소 예정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공무원시험 응시지역과 발령지역의 상관관계

 

공무원시험 응시지역을 선택하는데 발령지역과 응시지역이 같은지 궁금할 수 있습니다.

공무원시험에서 전국 모집에서의 시험을 보는 시험응시지역은 단순히 수험생의 응시편의성을 고려해 배정한 것에 불과하며, 실제 발령지역은 응시지역과 관계없이 최종 합격 후 배정 받은 부처의 인사여건 및 소속기관 소재지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만, 지역 구분모집 응시자의 경우는 응시원서를 제출한 해당 지역(예: 9급 행정직 전북지역 모집 → 전북 전주시에서 시험응시 → 전북지역 소재 국가행정기관에 발령)에서만 시험응시가 가능하므로 응시지역과 실제 발령지역이 동일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시험 응시지역과 주민등록지 발령의 관계

 

9급행정직(전국모집) 필기시험 응시지역이 주민등록지와 같아야 하는지, 면접시험 응시지역도 선택할 수 있는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지역별 구분모집을 제외한 9급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전국모집 필기시험의 경우는 응시원서 접수시 수험생 본인이 응시지역을 주민등록지와 관계없이 임의적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역별 구분모집 응시자는 응시요건인 거주지 제한규정을 충족하기 위해 응시지역과 주민등록지가 일치되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5급공채 및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의 제1차시험 :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중 선택
※ 7급 및 9급공채 필기시험 : 전국 17개 시·도 중 선택

제2차(논문형)시험 및 제3차(면접)시험은 주로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시행되며 수험생이 별도로 응시지역을 선택하는 절차는 없습니다. 다만, 9급공채 지역 구분모집 응시자의 제3차(면접)시험 장소는 인사혁신처에서 별도로 지정하여 공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