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이 메마른것일까? 삶의 환경이 바뀐탓일까? 가까운곳으로 드라이브를 가본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한때는 헤이리에 많이 찾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가본기억이 아득하기만 하다! 연예인들, 예술가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마을 헤이리~ ㅎ 그래서 유명세를 떨쳤지만.. 실상은 크게 볼것은 많지 않은듯 하다. 지금도 유명인들이 많이 살고 있을까? 어떻게 변했을지 궁금하다. 사실 볼 수 있는게 많지 않았던 기억이다. 그저 마을이고 건물안에는 주인이 살고 있으니 구경할 수 있는 집은 없었고,, 분위기와 꾸며놓은 건물을 외부에서 보는게 많다. 헤이리가 얼마나 크다고 .... 얼마나 볼게 있다고 가이드 카를 타나 라고 생각하고 타본적이 없는데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사진을 보니 또 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이탓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