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봉평 가는 길,,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중 문막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강원도를 정말 오랜만에 갔기 때문에 문막휴게소도 처음 들러봤습니다. 휴게소에 가면 100에 95명은 들르는 화장실~~ ㅎ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허걱~~ 무슨 화장실이 이리도 꺠끗하다냐~ ㅎ 마치 호텔화장실 같은 .. 깔끔하면서 화사한 컬러~~ 그리고 문앞에는 조명이 있어서 사용중인지 아닌지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안에 누가 있나 없나 문 두드릴 필요도 없고 ,, 안에서 볼일 보는 사람은 밖에서 누가 문드리거나 확 열어버릴까봐 불안해하지 않고 편하게 마음 놓고,, 볼일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습니다. 무엇보다 깔끔해서 참 기분이 좋더라고요~~ ㅎ 영동고속도로 타다가 휴게소 들를거면 문막휴게소로 가보세요~~ 기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