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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노하우

펜트하우스 21회 최종회 & 시즌2 예고

펜트하우스 재밋게 본 드라마인데 

몇회차부터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갑자기 극본이 달라져버린 느낌

오윤희를 민설아 범인으로 돌리더니 

이상한 방향으로 틀어져버렸다. 

 

 

물론 나의 예상이 틀렸을 수도 잇지만, 

틀어도 너무 뒤틀어버린것 같다. 

펜트하우스 21회 최종회에서 잘못된것을 되돌려 놓는가 햇더니 

심수련을 죽이고 오윤희가 주단테의 계략에 넘어가 

심수련을 죽이는 범인이 되어버린다. 

 

 

 

오윤희가 무기징역을 받고 교도소로 호송 중 

로건이는 심수련과 동생 민설아 복수를 위하여 

오윤희를 구해내고 심수련을 죽이지 않았다는 

말을 믿지 못하자 오윤희가 자결하는것으로 

그렇게 펜트하우스 최종회는 끝이 나고 만다. 

 

 

그러면서 나오는 자막

시즌2로 돌아온단다. 

 

무슨 이런 드라마가 있을까? 

지금까지 본 드라마 중에 최악이다. 

정말 소설을 쓰는것 같은 느낌.. 

펜트하우스 시즌2에서 과연 어떻게 되돌려 놓을지 

그게 궁금하다. 이미 죽어버린 심수련

주인공 아니었던가? 

 

 

느낌은 미국 드라마를 따라가는듯 한데 

스토리는 마음에 안든다. 

결국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는 악을 저지른,, 

상류층이 승리하는것으로 끝을 맺는다. 

시청자들이 전혀 기대하지도 않고 바라지 않는 

결말인것이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대를 가지고 본 최종회! 

괜히 봤다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다. 

 

#펜트하우스시즌2 #펜트하우스최종회 #펜트하우스21회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