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쿠션 난구 치는방법 (밀어치기응용)

쓰리쿠션 난구 치는방법, 쓰리쿠션 밀어치기 응용

요즘 당구장에 가면 당구치는 동호인 및 즐기러 오는 일반인들이 정말 많은것 같습니다.

자리가 없어서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아주 많네요!
당구장은 당구공이 잘 구르도록 당구대 관리 잘 하고

큐대 관리만 잘 하면 손님들은 많이 오는것 같더라고요!

공이 잘 구르지 않는 당구장 절대적으로 싫다는.. ㅎ

이번에도 쓰리쿠션 난구 치는 방법입니다.

난구풀이를 제대로 알고 몇번 성공하면 더 이상 난구가 아닐정도로 매우 쉬워집니다.

쓰리쿠션에서 공의 배치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상황의 공의 배치는 제가 좋아하는 공입니다.

하꼬로 돌리기에는 공간이 너무 작아서 치기가 어렵고 노란 공을 먼저 쳐서

쓰리쿠션을 치는것도 쉽진 않은 상황입니다.

노란공을 우라로 치면 99% 키스가 발생합니다.

위와 같은 공의 배치에서 밀어치는 당구치는 즐거움을 배가시켜줍니다.

못 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대방의 허를 찔러 위기감을 주면서

당구를 치는 본인은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고 자신감 부여를 줄 수 있는 공의 배치죠! ㅎ

이 배치의 공을 쓰리쿠션으로 치는 방법은 밀어치기입니다.

그러므로 밀어치기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칠 수 있습니다.

난구아닌 난구가 되는것입니다.

알아보기 쉽게 길을 그려놨습니다.

길은 알겠는데 어떻게 쳐야 할지 모르는 분을 위해서 팁을 드리겠습니다.

밀어치기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밀어치기 자신 있는 분은 상단 당점만으로 성공할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쉽지 않습니다.

그럴때는 당점을 좌상단(11시방향)에 주고 밀어치는것입니다.

위와 같은 공의 배치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당점을 상단으로 주는 경우지요!
11방향을 쭈욱! 밀어쳐보세요!

그러면 수구가 단쿠션을 맞고 장쿠션을 맞고 또 장쿠션을 맞게됩니다.

아주 재미 있는 공 배치이므로 연습을 계속해서 성공하길 바랍니다.

밀어치는 힘이 아니라 밀어주는 스트로크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고요!

길따라 물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