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당구배우기

당구 잘치는방법, 치는법


당구 잘치는방법, 당구치는법


요즘 좀 괜찮다 싶은 당구장에 가면

자리가 없어서 못 치고 나오는 일이 허다할 정도로 당구치는 사람들 많습니다.

당구를 잘치는방법은 먼저 배워야겠지요!

그냥 친구들에게서 한수 한수 배우는 것은 배우는 것이 아닙니다.

각각의 포지션에 따라서 사용해야 하는 스킬을 배우고,,

각도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익히고

많은 연습을 해야 잘 치게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당구를 어느정도(80이상?) 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이름하여 실전당구죠!

 

당구잘치는 법이 먼저 배워야 한다고 그랬습니다.

배우고 연습을 하면 신기하게 잘 맞습니다.

 

실전 당구치는법

 

실전에서 만나는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실전 당구중 자주 접하게 되는 공의 치는방법에 대해서 알고 치면 재미가 배가 됩니다.

 

문제입니다.

 

아래와 같이 당구공이 위치해 있을 때 쓰리쿠션으로 쳐야 한다고 가정해봅니다.

수구(흰공)로 노란공을 먼저 맞쳐 3쿠션으로치려고 하면 키스의 우려도 있고

빨간공이 쿠션에 붙어 있어서 성공하기가 쉽지 않은 공 배치입니다.

 

 

그래서 100이상이라면 빨간공을 먼저 쳐서 돌리는 방식으로 치게 됩니다.

많이들 하꼬라고 부르지요!

하지만 하꼬를 치기에는 쉽지 않은 공 배치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하수들은 끌어서 치려고만 생각을 합니다.

끌어쳐야 하는데 끌어치는 실력이 부족하다면

힘으로 끌려고 생각하고 쎄게 치게 되면 오히려 더 안 끌립니다.

 

또한 제1목적구도 쿠션에 붙어 있어서 회전을 주고 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경우에는 상단을 주고 밀어서 치면 됩니다.

수구가 제1목적구(적구)에 맞고 왼쪽으로 돌아가야 하므로

상단에서 약간 왼쪽(10시방향)에 당점을 주고 약간 강하게 밀어치면

묘기 당구처럼 멋진 플레이를 하고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당점과 스트로크입니다. 


 

시연하는 모습은 아래 동영상에서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인천 부천 당구동호회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