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전문적인 취미를 가지고 타는것이 아니기에 동호회에 가입해서 동호인들과 함께 간것이 아니고 혼자 하는 라이딩이었습니다. 가끔 주말마다 가는 라이딩은 운동삼아서 가는데 혼자가도 심심치 않고 재미있습니다. 하지만 가끔은 함께 그룹지어 다니는 동호인들을 보면 나도 자전거 라이딩 동호회에 가입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그래도 자전거를 타고 씽씽 달리며 파릇하게 올라오는 새싹과 들판에 핀 들꽃들을 보면 힐링이 저절로 되어서 괜찮은 취미 중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갖게 하죠! 자전거는 일반 하이브리드 자전거입니다. 동호인들이 타는 비싼 자전거 아니죠! 그래도 잘 나갑니다. 아직까지는 탈만한듯.. 무엇이든 파고들어 깊이 들어가면 뽐뿌가 오는법이죠! 이쯤해서 혼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