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찌떡이라는 말 들어봤죠! 이게 느낌이 일본말 같기도 하고 그래서 찾아봤더니 일본어 한국식 발음이라고 적혀 있네요! 모찌는 비표준어이고 표준어인 한국말로는 찹쌀떡입니다. 그런데 브랜드 이름이 또모찌라서 찹쌀떡으로 부를 수도 없죠! 원종동 사거리를 친구들이랑 지나치다가 또모찌라는 가게가 있는데 모찌 색깔이 이쁘고 먹음직스러워서 먹어보기로 했죠! 저녁을 먹고 들어가서 배가 부른 상태였는데 맛이 궁금하기도 하고 디저트로 먹기 위해서 들어갓죠! ㅎㅎ 일단 종류별로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모찌의 크기보다 3분의 1가량 더 크더군요! 그리고 색상이 참 이쁘죠? ㅎ 속에 뭐가 들어 있길래 저런 색이 나올까? ㅎ 그리고 또모찌를 절반을 잘라봤더니.. 오호.. 여기엔 키위와 생크림, 케잌이 들어있네요!..